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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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이경규, 유기견 문제 언급 "공짜로 주면 갖다 버려"

기사입력 2016.03.26 23:30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유기견 문제를 걱정했다.

2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이경규, 유민주, 송경아·박승건, 김동현·추성훈이 출연해 각각 자신들만의 인터넷 방송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경규는 "분양을 받고 시다는 분들이 있다. 분양조건이 까다롭다. 개를 공짜로 주면 갖다 버리는 사람이 많다"라며 유기견 문제를 걱정했다.

이어 이경규는 "혼자 사는 사람 안된다. 이민 간다든지, 휴가를 멀리 간다든지 하면 안된다. 부모님과 살면 좋다. 개를 기르고 있으면 좋다"라며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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