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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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써니, 김조한 위해 지원사격 나선 사연은?

기사입력 2016.03.23 11:0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R&B의 제왕 김조한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30일 첫 방송되는 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 측은 대기실 사진을 공개하며 예열에 나섰다. 

지난 17일 진행된 첫 녹화에서 김조한은 시청자들이 추천한 김조한이 부르기 힘든 노래, 즉  상상불가 무대 리스트를 받아들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 그를 위해 소녀시대 써니가 자신만의 노하우 전수에 나섰다. 긴장이 감돌았던 다른 가수들의 대기실 과는 달리 김조한의 대기실에서는 화기애애한 미소가 끊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컬전쟁-신의 목소리'는 '강심장', '불타는 청춘'의 박상혁PD가 연출을 맡은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최강의 가수군단과 아마추어 실력자가 일대일의 노래 대결을 통해 승부를 가리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보컬전쟁-신의 목소리'는 오는 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sohyunpark@pxortsnews.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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