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윤석 "아내, 출산 후에도 나를 너무 좋아해"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이윤석이 아내가 출산 후에도 자신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아빠를 울려 특집에는 유열 정원관 인교진 이윤석이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이윤석은 "아직도 아내가 나를 좋아한다. 아기를 안고 제 옆을 계속 따라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아이에게 제가 하고 있는 게임의 해설을 해주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유열은 "아내가 국수를 만들어줬는데, 그날 따라 맛있는 것을 보고 싶어서 '버리고 나가서 먹자'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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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