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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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의CEO들' 3회 연장…김동현·양세찬·몬스타엑스 기현 합류

기사입력 2016.03.14 09:2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옆집의 CEO들'에 김동현, 양세찬, 몬스타엑스 기현이 합류한다.

당초 12회로 준비됐던 MBC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이 새 멤버를 영입해 '농촌 살리기 세일즈 프로젝트'로 다시 돌아온다.

'옆집의 CEO들-농촌 살리기 세일즈 프로젝트'는 수입 농산물의 증가로 인해 우리 농산물의 소비가 부진한 요즘, 우리 농산물 세일즈를 통해 어려워진 농촌 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기존 멤버인 MC 김구라, 데프콘, 은지원, 딘딘에 새로운 멤버로 요즘 떠오르는 예능 대세 파이터 김동현, 개그맨 양세찬, '일밤-복면가왕'에서 '내가 용왕이라고 전해라'로 출연한 몬스타 엑스 기현이 합류해 세일즈맨으로 활약한다.

새 멤버들이 합류해 세일즈에 나선 이들은 기존 세일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세일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농산물 판매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세일즈를 하고 새 멤버들의 인맥을 활용해 세일즈에 나서는 등 기상천외한 세일즈 방법이 총동원 됐다는 후문이다.

18일 오후 6시 1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M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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