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잭맨·태런 에저튼, 오늘(10일) 뉴스룸 출연…손석희와 만남

기사입력 2016.03.10 15:16 / 기사수정 2016.03.10 15:16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지난 7일 내한해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열정 콤비' 휴 잭맨과 태런 에저튼이 오늘(10일) 오후 8시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4월 7일 '독수리 에디'의 개봉을 앞두고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휴 잭맨과 태런 에저튼이 '뉴스룸'을 통해 손석희 앵커와 유쾌한 시간을 갖는다.

내한 일정 확정과 동시에 이들과 손석희의 만남은 모두의 관심으로 이어졌다.

휴 잭맨과 태런 에저튼은 '뉴스룸'에서 영화 촬영 비하인드와 '도전'에 대한 영화 속 메시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갈 예정이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로 단숨에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로 등극한 태런 에저튼과 할리우드 대표 친한파 배우 휴 잭맨. 이번 내한을 통해 한국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과시했던 그들이 과연 '뉴스룸'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휴 잭맨과 태런 에저튼의 이야기는 10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뉴스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독수리 에디'는 열정만큼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런 에저튼 분)과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가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 플레이를 그린 작품. 4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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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