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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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안승균, 오창석과 한솥밥…PF와 전속계약

기사입력 2016.03.08 17:51 / 기사수정 2016.03.08 17:5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연극 ‘렛미인’에서 박소담의 상대역인 오스카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안승균이 PF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8일 PF엔터테인먼트는 "안승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좋은 작품에서 본인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승균은 연극 '렛미인'의 오디션에서 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으로 발탁된 실력파 배우다. 현재 영화에 캐스팅돼 촬영을 준비 중이다.

PF엔터테인먼트에는 오창석, 최상훈, 송지인, 김주리, 김민경 등이 소속돼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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