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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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못친소 마지막 이야기, '꽃미남F4' 위한 치열한 경쟁

기사입력 2016.02.20 10:41 / 기사수정 2016.02.20 10:4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오늘 못 보면 4년을 다시 기다려야 한다. MBC '무한도전'의 '못친소 페스티벌2' 마지막 이야기가 오늘(20일) 방송된다.

20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못친들 중 가장 잘생긴 '꽃미남 F4'을 뽑기 위해 의자 뺏기를 진행, 여느 때보다 치열한 몸싸움이 펼쳐졌다.

못친소의 새로운 화두로 등장한 '유아인과 vs 김수현과' 분류. '쌍꺼풀 없어서 유아인과다', '귀의 주름이 김수현과 닮았다' 등 진지하고 열띤 공방이 오고갔다.


이어 남성미를 뽐내기 위한 '로데오 위에서 도넛 즐기기', 못매남(못생긴 매력남)들의 천의 얼굴 뽐내기 '얼굴로 말해요'로 축제의 분위기는 더 뜨거워졌다.

4년마다 돌아오는 못친소 페스티벌의 'F1' 투표에 앞서 노래와 춤으로 가진 매력을 모두 쏟아냈다.

첫인상 투표 1위 우현, 어차피 우승은 이봉주, 급부상한 다크호스 하상욱, 어류남 박명수 등 못친소 형제들의 마음을 뺏은 'F1' 왕은 누구에게 돌아갈 지, '못친소 페스티벌 2'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20일) 오후 6시 20분에 만나볼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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