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분' 나뮤 경리 "우리 사장님이 최고, 사랑해요"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가 소속사 스타제국 대표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경리는 11일 트위터에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나한텐 우리 사장님이 최고다. 일부분만 얘기해서 그렇지…무뚝뚝하시지만 생일마다 용돈도 주시고 가끔 잘 하고 있다고 칭찬도 해주시고. 사장님 사랑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경리는 전날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본분 금메달'에서 "소속사 사장님이 '제국의 아이들'만큼만 대우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인사도 잘 안 받아 주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경리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