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시우민, 부상 전 풋살 대활약…첫 골 주인공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아육대’ 시우민이 풋살 첫 골의 주인공이 됐다.
 
9일 MBC 설 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씨름·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2016 아육대’) 1부가 방송됐다.
 
이날 FC청담 팀과 MBC의 아들들 팀으로 나뉘어 풋살 경기를 펼쳤다.
 
이때 FC청담 팀에 속한 엑소 시우민이 첫 골을 성공시켜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2016 아육대’ MC는 전현무, 김정근, 허일후, 이성배, 이특, 조권, 광희, 혜리가 맡았으며 해설위원으로 윤여춘, 이창환, 윤혜영, 이태현이 나섰다. 출연 아이돌로는 비스트, EXO, 에이핑크, 비투비, 포미닛, 걸스데이, 방탄소년단, AOA, 빅스, B.A.P, EXID, 틴탑, 트와이스, 레드벨벳, 세븐틴, 갓세븐, 러블리즈, 업텐션, 몬스타엑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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