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 첫 단독 리얼리티 출격…팬심 사냥 나선다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6인조 보이그룹 VAV가 데뷔 이래 첫 단독 리얼리티에 도전한다.

29일 첫 방송되는 MBC 뮤직 'VAV프로젝트'는 지난해 10월 미니앨범 'Under the moonlight'로 데뷔한 신인그룹 VAV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VAV는 6인 6색 화보 대결을 펼친다. 멤버 에이스는 섹시한 스키어로, 제이콥은 훈남 보더로 변신해 배틀을 벌인다.

강원도 설원 위에서 두 팀으로 나뉘어 사진 대결을 펼친 VAV는 겨울바다 입수 벌칙을 피하기 위해 맨손으로 눈을 퍼내고 바닥을 구르는 등 몸을 아끼지 않았다.

제작진은 "무대 위 강렬한 콘셉트의 퍼포먼스로 신비로운 이미지를 선보였던 VAV가 이번 리얼리티를 통해 꾸밈없이 솔직한 매력을 모두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9일 오후 7시 첫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뮤직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