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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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시라의 소신 "불편한 마음보다 피곤한 쪽이 낫다"[화보]

기사입력 2016.01.29 09:29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채시라가 여성중앙 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지난 ‘2015년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채시라는 “치열하게 사는 배우가 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여성중앙은 이번 표지 화보를 통해 배우로서 여자로서 치열하게 살고 있는 그의 ‘현재’를 담기로 했다. 

채시라는 촬영 현장에서 배우로서의 다양한 표정 연출부터 개인으로서의 자연스러운 자태까지 매순간 몰입하며 최고의 집중력을 보여줬다. 

표지 화보와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일은 일대로, 가정은 가정대로, 저는 저대로 모두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래서 후회하지 않도록 하루하루를 잘 살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려면 정말 피곤하게 살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귀찮고 싫어서 미루거나 무심코 지나치는 일들로 마음이 불편해지는 것보다는 피곤한 쪽이 내게는 더 낫다”고 말하며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자신의 일상과 삶의 태도에 대해 들려줬다. 

엄마이자 아내로서, 배우로서의 삶 모두 똑 소리 나게 살고 있는 그와의 자세한 인터뷰는 여성중앙 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여성중앙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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