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김동현, 홍화리에 큰오빠 포스 발산 '듬직+배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김동현이 아역 배우 홍화리를 배려했다.

21일 방송된 MBC '위대한 유산'에서는 김구라 아들 MC그리(김동현), 故 최진실 아들 환희, 야구선수 홍성흔의 자녀이자 아역 배우인 화리와 화철 남매, 전직 농구선수 현주엽의 자녀 준희와 준욱이 출연했다.

이날 홍화리는 화장실에 가고 싶어했다. 실내 화장실은 문이 잠긴 상황. 홍화리는 잔뜩 겁을 먹은 채 김동현과 야외 화장실로 향했다.

김동현은 무서워하는 홍화리를 위해 "오빠가 밖에 있겠다. 오빠가 먼저 들어갔다 나올까"라며 안심시켰다. 결국 홍화리는 김동현의 배려로 화장실에 다녀올 수 있었고, 김동현은 "잘했다"라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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