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차오루, 22일 '톡하는대로' 아바타 여행 시작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유세윤과 차오루가 '톡하는대로'의 첫 시작을 끊는다.

MBC 설특집 '톡하는대로'에 출연을 확정한 개그맨 유세윤과 그룹 피에스타의 차오루가 22일 오전 여행을 떠난다. 

'톡하는대로'는 각 분야의 스타가 네티즌이 골라주는 실시간 SNS 댓글대로 움직이는 무계획 대리 여행기다. 유세윤과 차오루는 22일 금요일 오전 7시 여행을 시작하며, 페이스북 '톡하는대로' 페이지에 접속한 네티즌들의 댓글로 여행 코스가 정해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나머지 두 팀은 절친으로 알려진 '훈남 배우팀'과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10대 스타팀'이다.

'훈남 배우팀'은 작생긴 외모와 안정감있는 연기력으로 최근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든 배우들로, 이번 여행을 통해 소탈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10대 스타팀'은 최근 10대들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사랑을 받으며 대세로 떠오른 10대 청소년 스타 3인방이다. SNS를 익숙하게 사용하는 이들은 네티즌들과 소통화며 여행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아바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톡하는대로'는 오는 2월 설 연휴 기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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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