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성열, 훈훈한 시청률 공약 "16% 이상시 출연료 전액기부"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인피니트 성열이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시청률 공약을 공개했다.

성열은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시청률 16% 달성시 출연료 기부 및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안녕하세요, 성열입니다. 오늘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가 첫방송되는데요"라며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시청률이 16프로 넘을 시 정법 출연료 전액기부와 홍대에서 프리허그를 하겠습니다.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많은 시청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게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는 성열을 비롯해 김병만, 이종원, 오지호, 환희, 이장우, 안세하, 박유환, 황우슬혜, 씨스타 보라 등이 나서 파나마 생존에 도전한다. 

멤버들은 직접 파나마 운하를 가로지르며 생존 주제를 찾아 나서야 한다. 꼬박 24시간 비행기를 타고서야 도착한 파나마땅에서 멤버들은 실제의 파나마 운하를 생생하게 안방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정글의 법칙' 파나마 편은 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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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