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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 인상깊은 첫 등장

기사입력 2016.01.04 10:3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장승조가 짧지만 인상깊은 첫 등장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4일 첫 방송된 SBS 새 아치므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서 장승조는 극중 사회적 성공을 위해선 못할 것이 없는 야심가 최재영 역으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1년간의 해외 장기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최재영(장승조 분)은 KP그룹 회장 딸 수경(양진성)에게 본격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재영은 공항에서 재회한 수경과 포옹을 나누며 "보고 싶었다. 1년이 지옥일 만큼"이라는 로맨틱한 멘트를 남기는가 하면, 시종일관 부드러운 매너를 선보이며 수경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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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재영은 그에게 연애 감정이 생기지 않는다는 수경의 말에도 "뜨거운 사랑으로 결혼하면 금방 식는다. 편한 감정은 오래가고 변하지 않는다. 결혼은 그렇게 하는 게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하며 그녀와 결혼하려는 의지를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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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은 재벌 딸 수경을 차지하기 위해 현태(서하준)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 선한 미소 뒤에 자리한 악랄하고 탐욕스러운 모습을 점차 드러내며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호감형 이미지로 첫 등장한 장승조가 앞으로 어떠한 연기 변신을 거쳐 악역 재영의 모습을 완성할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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