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데뷔 18년만 첫 싱글발표…6일 신곡발매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데프콘이 신곡 '엄마가 기다리셔'를 발표한다.
 
데프콘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즐거운 신년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2016년을 음악으로 시작해볼까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올해에는 앨범 규모나 형식에 상관없이 즐겁게 작업하고 최대한 결과물을 많이 내는게 목표인만큼 부지런히 달려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6일 정오 첫 번째 싱글 '엄마가 기다리셔'를 발표한다 밝혔다.
 
데프콘은 "새해 첫 시작을 사랑하는 가족들과 든든하게 시작해보세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로써 데프콘은 1998년 데뷔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싱글에 도전한다. 빠르게 흘러가는 음악 흐름에 맞춰 다양한 음악을 자주 선보이겠다는 데프콘의 속내를 읽을 수 있다.
 
한편 데프콘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tvN '비밀독서단',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데프콘 트위터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