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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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기현, 김구라에 말실수 지적 "몬스터 아닌 몬스타 엑스"

기사입력 2016.01.03 17:29 / 기사수정 2016.01.03 17:29

이이진 기자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그룹 몬스타 엑스 기현이 방송인 김구라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굴러온 복덩어리'와 '내가 용왕이라고 전해라'가 2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굴러온 복덩어리'가 판정단 투표에서 승리했고, '내가 용왕이라고 전해라'의 정체는 신인 그룹 몬스타 엑스 멤버 기현으로 밝혀졌다.

특히 기현은 김구라를 향해 "B.A.P 대현 선배가 나왔을 때 (우리 그룹에 대해) 몬스터 같은 부류라고 했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기현은 "몬스터가 아니라 몬스타다"라며 팀명을 소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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