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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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기대상] 조재현부터 김현주까지…10대 스타 선정

기사입력 2015.12.31 21:37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연기대상 10대 스타상이 공개됐다.
 
31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방송인 이휘재, 배우 유준상 임지연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2015 SBS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10대 스타로는 '용팔이' 주원, 김태희, '애인있어요' 김현주, 지진희, '가면' 주지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신세경, '펀치' 조재현,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선정됐다.
 
MC 이휘재는 "이들이 올 한 해 SBS를 빛내준 10대 스타들이다. 10명 중 대상이 발표된다"고 밝혀 모두를 환호케 했다. 앞서 SBS는 30일 대상 후보로 김래원, 주원, 김현주, 유아인을 선정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연기대상은 '육룡이 나르샤' '펀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가면' 등 올 한 해를 빛냈던 SBS 드라마에서 호연을 펼친 연기자들의 공로를 치하했다. 방송인 이휘재, 배우 유준상 임지연이 진행을 맡았고 '펀치' 김래원, '용팔이' 주원, '애인있어요' 김현주, '육룡이나르샤' 유아인이 대상 후보에 올랐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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