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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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최자 "여자친구한테 잘못하면 캐주얼하게 비는 편"

기사입력 2015.12.28 23:46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다이나믹듀오의 최자가 여자친구한테 잘못을 하면 캐주얼하게 비는 편이라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 人'에서는 김건모, 다이나믹 듀오, 규현, 에일리,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해 500명의 시청자 MC들과 토크를 펼쳤다.

이날 여자친구에게 용서를 구하는 한 시청자 MC의 사연이 공개됐다. 김제동은 최자가 그 사연에 격한 리액션을 하자 캐묻기 시작했다.

설리와 공개연애 중인 최자는 진땀을 흘리면서 "남녀가 만나다보면 화를 풀어줘야할 때가 있다. 저는 캐주얼하게 비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최자는 "큰일을 만들지 않는다. 작은 일이 있으면 바로바로 사과한다"고 캐주얼한 사과에 대해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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