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국대스포츠합창단, 실력 훌륭해"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김장훈이 국가대표스포츠합창단이 실력이 뛰어나다고 했다.

18일 방송된 YTN '호준석의 뉴스人(인)'에서는 김장훈과 제갈성렬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가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장훈은 국가대표스포츠합창단에 대해 "음정이 잘 맞는다. 훌륭한 합창단이다. '스포츠'를 뺀 합창단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듯하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대표스포츠합창단의 지휘자를 맡아 활동 중이다.

한편, 김장훈과 국가대표스포츠합창단은 오는 21일 청주교도소에서 수용자들을 위한 단독 공연을 연다. 교도소에서 개최되는 한국 최초의 가수 단독 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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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