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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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길미 "욕해도 되는 '언프리티'…해우소 같아"

기사입력 2015.12.17 16:3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올드스쿨' 래퍼 길미가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 출연 소감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SBS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피에스타 예지와 길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길미는 "욕같은 것도 평소에 할 수 없었는데 해도 됐다. 해우소였다"며 '언프리티 랩스타2' 출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김창렬에게도 출연을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예지는 "'쇼미더머니'라도 나가보라"며 김창렬에게 권유하기도 했다. 

한편 예지는 최근 19금 솔로 싱글 '미친개'를 내놓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길미는 최근 종영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 콘서트 등에 참여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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