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김태원, 아들 김태현 돈 계산 성공에 '감격'

▲ 위대한 유산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김태원이 아들 김태현 군에게 음식 주문을 맡겼다.

3일 방송된 MBC '위대한 유산'에서는 권현상, 김태원, 강지섭, 찬미가 출연해 각각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태원은 아들 김우현 군에게 돈의 개념을 가르쳤다. 이후 김태원은 김우현 군에게 햄버거 주문을 맡겼다.

김태원은 몰래 지켜봤고, 김우현 군은 햄버거 주문을 한 뒤 결제까지 무사히 마쳤다. 이에 김태원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 김태원은 "앞으로도 우현이가 계산을 하거나, 스스로 무언가 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따.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