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18 07:22 / 기사수정 2015.11.18 07:2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그녀는 예뻤다’에서 ‘국민 똘기자 김신혁’을 연기해 사랑을 받은 최시원이 입대 전 소감을 전했다.
19일 매거진 '하이컷'은 최시원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스포티한 아우터와 바이커 진, 하이톱 스니커즈 등으로 세련된 겨울 패션을 연출한 최시원의 남성스럽고 진지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번 화보 촬영은 19일 입대하는 그의 마지막 공식 일정이다.
최시원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난 11일 종영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언급했다. 극 중 애절한 짝사랑을 하는 신혁으로 분했던 그는 “대본을 보고 몇 번이나 울었다. 신혁에겐 (사랑을 이룰) 기회가 없었다. 친구 사이만큼은 이어가고 싶다는 감정이 불쌍했다”면서 “짝사랑의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지 않나. 나는 신혁에게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았다”고 말했다.

최시원은 ‘그녀는 예뻤다’ 출연을 마지막으로 의무경찰로 복무한다.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동반 입대할 예정이라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그는 이에 대해 “같이 가서 더 좋은 것 같다”면서 “정말 위안이 된다. 처음 가는 곳이니 불안하기도 한데 그 불안함을 나눌 수 있어 좋다”고 밝혔다.
최시원의 화보는 11월 19일 발행하는 하이컷 162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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