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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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안전제일, 90년대 대표 록커 김정민이었다

기사입력 2015.11.08 17:17

이이진 기자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김정민의 정체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자나깨나 안전제일'과 '자유로 여신상'이 2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자나깨나 안전제일'은 조정현의 '그 아픔까지 사랑한 거야'를 열창했다. '자나깨나 안전제일'은 호소력 짙은 창법과 카리스마 넘치는 보이스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에 맞선 '자유로 여신상'은 부활의 '네버 엔딩 스토리'로 애절한 감성을 자랑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자유로 여신상'이 압도적인 표 차이로 승리했다. '자나깨나 안전제일'은 90년대를 풍미했던 김정민으로 밝혀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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