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강동원 "외모가 연기력 가린다? 깨는 것도 내 역량"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강동원이 자신의 외모와 연기력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꺼냈다. 

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배우 강동원이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강동원은 '자신의 외모 때문에 연기력이 가린다고 느낀적이 있냐'는 손석희의 물음에 "그건 틀린 얘기다. 멀리 봤을 때 얼마나 가겠냐"고 설명했다.

이어 "그렇게 사람들이 생각한다면 그걸 깨는 것도 내 역량일 것이고, 도전하는 것도 내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검은사제들'은 오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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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