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딱 너 같은 딸' OST 공개…애절 보이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보컬리스트 아미(Ami)가 ‘딱 너같은 딸’ OST ‘그대가 들어온걸요’를 불렀다.

아미는 송하예, 데이비드오, 허공 등에 이어 MBC 일일드라마 ‘딱 너같은 딸’OST에 마지막 주자로 참여했다.

‘그대가 들어온걸요’는 아름답고 애절한 보이스와 동양적인 선율의 멜로디가 조화된 곡이다. 서정적인 한편의 시와 같은 발라드 곡으로 ‘연애의 발견’, ‘냄새를 보는소녀’,‘상류사회’등을 작업한 작곡팀 ‘빨간양말’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아미는 ‘아이리스2’,‘나만의 당신’OST 등 다방면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싱글 ‘뼛속까지 아파’에 인피니티 동우, B1A4 바로가 피처링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아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