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시업' 체인스모커스, 서인영·효연에 즉석 합동무대 제안 '들썩'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서인영과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세계적인 남성듀오 DJ 체인스모커스를 만났다. 

19일 방송되는 SBS MTV '매시업'에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페스티벌인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2015'를 찾은 서인영과 효연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는 서인영과 효연의 방문에 마스터인 인사이드 코어가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2014년 빌보드 댄스 차트 1위에 오른 메가 히트트랙 '#selfie'의 주인공인 뉴욕 출신 남성 듀오DJ 체인스모커스과의 단독 만남을 준비한 것. 
 
체인스모커스는 효연과 서인영이 누군지 알아보며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DJ에 도전장을 낸 두 사람의 연습 장면을 함께 보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즉석에서 자신들의 무대에 올라와줄 것을 제안,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합동 무대를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매시업'은 1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MTV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