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돈 스파이크 "강남8학군 출신, 재즈피아노 학원 다녔다"

▲ 세바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작곡가 돈 스파이크가 강남8학군 출신이라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서는 '서울출신vs지방출신'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나래, 김지민, 양상국, 세븐틴의 승관, 돈 스파이크, 김새롬, 방탄소년탄의 랩몬스터, 이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돈 스파이크는 '강남8학군' 출신이다. (지방출신들은) '강남8학군' 생소하지 않냐"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승관은 "무슨 말인지 몰라서 검색해보려고 했다. 육군 그런 건 줄 알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돈 스파이크는 "저는 재즈피아노 학원을 다녔다. 89~90년도 였다. (당시 학원비가) 일주일에 한 번 가고 한 달에 20만원이었다"라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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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