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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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게임 모델 됐다…강렬 여전사 변신

기사입력 2015.10.15 15:28 / 기사수정 2015.10.15 15:2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하지원이 게임 모델이 됐다.

하지원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 중인 액션형 수집 RPG '소울 앤 스톤(Soul & Stone)'의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15일 공개 된 포스터에는 '소울 앤 스톤'의 영웅 중 암살자로 분장한 하지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게임의 느낌을 살려 강렬한 모습의 여전사를 표현했다. 하지원은 ‘다모’, ‘기황후’ 등 대표작에서 여전사의 이미지를 보여준 바 있다. 이번 포스터는 사진 작가 조선희와 함께 작업한 결과물이다.

모바일 게임 '소울 앤 스톤'은 전사, 암살자, 마법사, 마검사 4종의 영웅이 펼치는 생동감 넘치는 액션을 앞세웠다. 방대한 콘텐츠와 실시간 전투, 영웅 태깅과 소환수 시스템이 특징이다. 최대 약 50만원 상당의 루비와 골드를 받을 수 있는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포스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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