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1:41
연예

'두번째 스무살' 김민재, 이혼한 최지우 위로 "잘 살아야 해"

기사입력 2015.10.10 20:37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두번째 스무살’ 김민재가 최지우를 위로했다.

1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하노라(최지우)와 김우철(최원영)이 결국 이혼 했다.

이날 하노라는 집 정리를 하며 할머니와의 추억에 빠졌다. 때마침 방으로 들어온 김민수(김민재)는 엄마 하노라 옆에 다정하게 앉았다.
 
김민수는 하노라를 바라보며 “엄마. 내 걱정은 하지 마라. 나는 내 인생 책임져야 하니까 공부 열심히 할거다. 엄마도 잘 살아야 한다”라고 다정하게 말했다.
 
이에 하노라는 “미안하다. 고맙다”라는 말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