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05 16:29 / 기사수정 2015.10.05 18:16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김성균이 첫 멜로 연기에서 성유리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감독 전윤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전윤수 감독과 배우 지진희, 김성균, 성유리, 김영철, 이계인, 곽지혜가 참석했다.
이날 김성균은 "첫 멜로 도전이다. 이번 멜로 연기가 첫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쭉쭉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 그 첫 상대가 성유리씨여서 정말 영광이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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