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 박혁권, 진한 화장에 화려한 귀걸이까지 '반전매력'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박혁권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이 공개됐다.

5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이 첫 회 촬영 스틸컷을 공개하며 예열에 나섰다. 박혁권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삼한 제일검인 길태미를 맡는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혁권은 색색의 한복을 입은 채 어딘가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진한 화장과 화려한 귀걸이를 착용하는 등 이전에는 볼 수 없던 강한 인상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군주 이방원(유아인 분)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스토리를 다룬 팩션사극으로 극 중 박혁권은 자신만의 무술실력으로 성장해 삼한 제일검으로 등극한 길태미’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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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