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성동일의 20대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최강 콤비 특집으로 권상우·성동일, 박은영·레이디제인이 출연했다.
이날 진행자들은 성동일의 20대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성동일은 당시 아들 성준을 연상하게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성동일은 "방송에 출연할 때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다. 씻는 게 귀찮다"고 말했다. 이에 권상우는 "배우로서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해피투게더3'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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