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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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에서 놀자' 화려한 포문…7천명 인파 운집

기사입력 2015.09.13 20:57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상암에서 놀자!'가 13일 상암문화광장에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MC 강남, 차예린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이뤄진 '상암에서 놀자!'는 지난 5일(토)부터 오는 13일(일)까지 총 9일간 펼쳐지는 ‘2015 DMC 페스티벌’의 마지막 폐막 공연이다.

무대에는 G.PARK(박명수), 으뜨거따시(자이언티&하하) 트랜스픽션, YB, 데이브레이크, 칵스, MFBTY(타이거JK, 윤미래 등) 스컬&하하, 자이언티, 크러쉬, 치타, 글렌체크, 이디오테잎, 알티 등 이름만 들어도 흥분되는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스탠딩 석으로 마련된 '상암에서 놀자!'를 보기 위해 무려 7천여 명(마포경찰서 추산)이라는 인파가 몰려 행사에 대한 어마어마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행사에 참석하기 위한 관객들의 열기는 뜨거웠다.

‘2015 DMC 페스티벌’은 'K-POP 슈퍼콘서트'를 시작으로 '나는 가수다 레전드', '도시의 칸타빌레',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5', '특별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등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MBC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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