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4' 김경훈, 장동민보다 아이템 1개 더 획득

▲ 더 지니어스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더 지니어스4' 장동민과 김경훈이 각각 5개와 6개의 아이템을 획득했다.

1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최종회에서는 장동민과 김경훈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게스트들은 장동민과 김경훈 두 사람 중 한 사람을 지지하며 아이템을 건네야 했다.

유정현, 최연승, 최정문, 김경란, 홍진호는 장동민을, 김유현, 임윤선, 이상민, 임요환, 이준석은 김경훈을 선택했다.  

이준석은 "'왼쪽 뺨을 맞으면 오른쪽 뺨을 내밀어라'는 정신을 가지고 경훈일 뽑았다"고 밝혔다. 이어 홍진호는 5:5 동등한 상황을 만들었다.  

마지막 오현민의 결정만 남겨둔 상태. 오현민은 "결과적으로 마지막 절 떨어뜨리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건 동민이 형이라고 생각한다"며 김경훈을 뽑았다.

그 결과 장동민과 김경훈은 각각 5개, 6개 아이템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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