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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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2' 트루디 목소리에 '쇼미4' 프로듀서들 감탄 "기대된다"

기사입력 2015.09.12 14:5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래퍼 트루디의 목소리를 들은 엠넷 '쇼미더머니4'의 프로듀서로 활약했던 버벌진트, 박재범, 지코 등이 트루디의 목소리에 감탄사를 늘어놨다. 

지난 11일 방송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트루디가 첫 등장해 관심을 끌었다. 트루디는 언더 래퍼로, 별다른 무대 경험이나 방송 활동을 하지 않은 신예. 

'언프리티 랩스타2' 제작진은 목소리만 듣고 이가 누구일지 추측케했다. 이에 박재범은 "미래 누나?"라며 윤미래를 떠올리는 듯 했다. 버벌진트도 윤미래인지 갸우뚱하는 모습이었다. 이후 지코는 트루디의 래핑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기대된다. 잘하신다"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트루디는 제2의 윤미래라 불리우는 소울풀한 목소리의 소유자로, 이날 원테이크 미션 유기명 투표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enter@xportsnews.com /사진=엠넷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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