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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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5' 종영 앞두고 영아원 봉사활동…"뜨거운 사랑에 보답"

기사입력 2015.09.11 14:3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스토리온 '렛미인5'의 MC와 닥터스, 스타일러, 렛미인들이 다함께 영아원 봉사활동에 나선다. 

11일 OtvN과 tvN에서 방송되는 '렛미인5' 최종회에는 심각한 구순구개열을 지닌 의뢰인의 사연, 글로벌 프로젝트로 진행된 베트남 렛미인,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렛미인5' 최종화를 기념하며 MC, 닥터스, 스타일러, 렛미인까지 렛미인 식구들이 영아원으로 총 출동해 봉사활동 하며 훈훈한 미소를 선사할 계획이다. 바쁜 스케줄을 뒤로 하고 모인 MC들과 닥터스, 스튜디오에서 공개된 모습 보다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워진 렛미인들은 영아원에 일손을 보태고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 만들기에 나선다.  

'렛미인5' 연출을 맡은 박현우 PD는 "이번 시즌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에 어떻게 보답을 해야 할까 고민하다 영아원에 함께 봉사활동을 가자고 제안했다. 모두가 정말 좋은 생각이라고 흔쾌히 참여해주어 뿌듯했다. 새로운 삶을 살게 된 렛미인들이 지금까지 받은 사랑을 타인에게 베풀며 살아가길 바란다"며 봉사활동 배경과 소감을 전했다.

한편 '렛미인5' 최종회는 1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스토리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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