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굿바이 여자친구, 끝까지 상큼한 소녀들

▲ 뮤직뱅크 여자친구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여자친구가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여자친구가 출연해 '오늘부터 우리는' 무대를 꾸몄다.

여자친구는 군무를 깔끔하게 소화하며 순수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6명의 상큼한 안무가 돋보였다.

'오늘부터 우리는'은 데뷔곡 '유리구슬'로 여자친구와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 작곡팀 이기용배가 다시 한 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곡이다. 스윙이 가미된 바운스 리듬에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현아, B1A4, SG워너비, 전설, 업텐션, 벤, 여자친구, 놉케이, 빅스LR, 주니엘, 빅스타, JJCC, 유니콘, 에이프릴, 마이비 등이 출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