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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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조윤경, 보드 강사에 시선 집중 '발그레'

기사입력 2015.08.23 18:05

대중문화부 기자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이 보드 강사에 반한 모습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23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민기 가족은 조윤경의 캠퍼스 생활에 도움을 줄 보드를 배우러 갔다. 보드 강사는 윤경에게 보호장비를 챙겨주며 살뜰히 챙겼고, 윤경은 보드 강사를 보며 볼이 발그레해졌다.

조윤경은 인터뷰서 "동생이 아까 선글라스 끼고 오는 모습부터 '아 누나 취향이다'라고 생각했다더라"며 "(강사님) 잘생겼다"고 감탄했다.

조윤경의 시선은 계속 강사를 향해 있었고, 카메라가 이를 잡아 웃음을 안겼다. 강사는 조윤경을 집중적으로 가르쳤고, 조민기는 이를 보며 "우린 윤경이 가르쳐주는 걸 보고 배웠다. 자습으로 배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조윤경은 남자친구인 '그 녀석'을 떠올리며 걱정해 웃음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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