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귀' 조정석, 박보영 요리대회 수상에 "역시 내 제자"

기사입력 2015.08.22 21:18 / 기사수정 2015.08.22 21:18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이 박보영의 요리대회 수상에 무척 뿌듯해 했다.

2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나봉선(박보영 분)이 강선우(조정석)의 도움으로 요리 대회에 출전했다.

이날 나봉선은 강선우와 함께 요리 대회장으로 향했고, 어찌된 일인지 나봉선보다 강선우가 더 긴장한 듯 했다.

나봉선은 요리 대회에서 노각 냉크림 파스타를 선보여 요리대회 3등을 거머줬다. 이에 나봉선은 "나 진짜 3등 맞느냐. 셰프가 손쓰고 그런거 아니냐. 아니. 나 진짜 믿기지가 않는다"라고 무척이나 좋아했다.

이에 강선우는 "아니, 내가 심사위원형에게 물어봤는데 맛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요리에 담긴 스토리가 좋았다고 하더라. 기특하다. 역시 내 제자다"라며 나봉선을 끌어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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