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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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스케치북' 이하늘 "DJ DOC, 무릎이 옛날 같지 않다"

기사입력 2015.08.15 00:3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DJ DOC가 4년 만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여름특집 제 1탄 '열정의 비치파티'가 전파를 탔다.

오프닝 무대는 영원한 가요계의 악동 DJ DOC가 열었다. 4년 만에 '스케치북'에 출연한 DJ DOC 창렬은 "너무 좋다. 우리가 관객들 때문에 더 신나서 공연했다. 저희 노래가 앨범이 나온지 오래됐고 오래된 노래인데 따라해준다. 덕분에 먹고 산다"고 말했다.

재용은 'DOC에게 여름이란?'이란 질문에  "매년마다 여름에 콘서트 할 수 있게 해준다. 저희가 보릿고개를 넘어갈 수 있는"이라며 웃었다.

이하늘은 "이번 여름이 마지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 셋다 무릎이 옛날 같지 않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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