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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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성훈, 해양경찰 준비생 등장에 한숨 "매주 힘들다"

기사입력 2015.08.12 00:00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연기자 성훈이 해양경찰 준비생의 등장에 한숨을 내쉬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반이 해양경찰특공대 준비생들을 상대로 네 번째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동네 수영반은 지난주 남양주 3대 가족팀과의 대결에서 1승을 거둔 뒤 2연승을 위한 훈련에 돌입했다.

최윤희 코치는 포스트 박태환이라고 불리는 중학교 2학년 이호준 선수를 등장시켜 200m 계영 훈련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이호준 선수와의 대결에서 지기는 했지만 이전보다 기록이 단축된 것을 확인하고 자신감을 얻었다.

이에 본 경기 상대팀이 수영장으로 등장했다. 멤버들은 상대팀이 누구인지 설명을 듣지 못했으나 심상치 않은 상대임을 눈치채고는 걱정하기 시작했다. 특히 에이스 성훈은 옆에 있던 이재윤에게 기대면서 "진짜 한 주 한 주 힘들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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