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MBC 광복 70주년 '세계와 함께 코리아' 참여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차인표가 광복 70주년 다큐멘터리에 출연한다.

MBC는 10일과 17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민 대토론’ ‘특집 다큐’ ‘콘서트’로 구성된 특집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총 2부작으로 구성된 다큐멘터리 광복70주년 특집다큐 ‘세계와 함께! 코리아’에서는 차인표가 프리젠터로 참여해 2주에 걸쳐 방영된다.

1부에서는 ‘원조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세계가 놀라는 대한민국의 비약적인 경제성장 과정과 이를 배우려는 개발도상국의 노력을 담았다.

2부에서는 ‘국가 브랜드가 경쟁력이다’ 경제성장 뿐만 아니라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위상을높이고 국가 브
랜드를 구축할 전략을 진단하는 다큐이다.

2015년은 광복 7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제작진은 “광복70주년을 맞아 국민 각자가 생각하는 대한민국에 대한 생각을 하나로 모으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온 가치와 정신을 발굴해 미래 대한민국을 전망하려는 의도에서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광복70주년 특집다큐 ‘세계와 함께! 코리아’ 1부는 10일, 2부는 17일 각각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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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