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범 아내' 백승혜, '택시' 녹화 전 찰칵 '여신 미모'

기사입력 2015.08.05 11:09 / 기사수정 2015.08.05 11:09

정희서 기자

▲ 백승혜 송호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투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가 '택시' 녹화 인증샷을 남겼다.

백승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정 티남. '택시' 촬영 gogo. 모자 클러치 원투호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승혜는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연예인 뺨치는 미모와 물광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4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여복종결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원투 멤버 송호범과 그의 아내 백승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호범은 "아내에게 '(연예인) 생활이 항상 좋지만은 않다'라고 말했다. 시골에 가서 농사를 짓든 떡볶이 가게를 하든 괜찮겠냐 물었을 때 괜찮다고 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송호범은 "'나라는 남자 하나를 보고서 믿으니까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그런 생각이 많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백승혜 인스타그램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