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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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스' 최강희 "유리와 하루가 1년, 많이 친해졌다"

기사입력 2015.08.02 23:3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최강희가 제주도 여행으로 유리와 친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2일 방송된 '맵스'에서는 최강희 유리 김희철 사이먼디의 제주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강희는 유리와 함께 승마를 하기 위해 위치를 찾아갔다. 그는 자동차 운전을 하면서 "유리와 1일이 1년 같았다. 그만큼 짧은 시간에 서로 많은 것을 안 듯하다"며 "자주 만나지 못해도 마음이 맞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유리도 "맞다"면서 최강희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맵스'는 느리게 달리는 여행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미처 보지 못했던 것을 새롭게 발견하는 프로그램이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맵스' ⓒ 올리브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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