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보아, 16년만에 냉장고 공개 '평범+친근'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보아의 냉장고는 생각보다 평범하고 친근했다.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보아와 샤이니 키가 출연했다.

이날 보아의 냉장고가 16년만에 처음 공개됐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평범한 가정집과 다르지 않았고, MC들은 실망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보아의 냉장고에서는 오래된 음식들이 다수 발견 돼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보아는 냉장고 공개를 통해 매운 것과 면 요리를 좋아하지만 고기는 좋아하지 않는다고 자신의 음식 취향을 밝혔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jaeyong2419@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