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측 "둘째 임신 7개월째, 10월 출산 예정"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겸 가수 양동근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

20일 양동근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둘째 임신이 맞다. 현재 임신 7개월 째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 성별은 아직 모른다"며 "아내와 함께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동근은 뮤지컬 '인 더 하이츠'에 캐스팅 되어 오는 9월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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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