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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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샘킴, 이선균 향한 호소 "프라이팬 돌려줬으면"

기사입력 2015.07.17 07:50

박소현 기자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 샘킴 셰프가 이선균에게 프라이팬을 돌려달라고 부탁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여름스페셜 야간매점 2탄 셰프특집 2부로 심영순, 이연복, 샘킴,.이욱정PD, 정엽, 승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샘킴은 "정말 아끼는 프라이팬이 있다"며 "써서 목이 갈리고 그런 것도 아껴 용접해서 다시 쓰곤 한다. 그 정도로 아낀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선균, 공효진씨가 드라마 '파스타'를 위해 프라이팬을 빌려달라고 해서 줬다"며 "이제 요리를 안하면 그만 돌려줬으면 좋겠다. 내겐 정말 소중하다"고 간청해 눈길을 끌었다.

샘킴 셰프는 드라마 '파스타'의 모델이 된 셰프로 널리 알려져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해피투게더 시즌3ⓒKBS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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