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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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라희·라율, 완벽한 농촌 베이비 변신 '깜찍'

기사입력 2015.07.15 16:3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슈의 일란성 쌍둥이 딸 라희와 라율이가 '농촌베이비'로 변신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는 '라둥이' 라희와 라율이가 리키와 태린-태오 남매가 있는 홍천 태태홈을 방문한다. 

이날 방송에서 라희와 라율은 지난 봄 구례 외할머니댁 방문 당시처럼 다시 한 번 농촌베이비로 거듭난다. 라희와 라율이 농촌베이비로 변신하는 데에는 시골생활 5개월 차에 접어들고 있는 농촌 선배 태오의 역할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라희와 라율은 드레스와 레이스 모자까지 한껏 멋을 내고 홍천에 방문했으나, 텃밭 수확을 돕기 위해 일바지로 갈아입고 깜찍함을 뽐냈다.

옷을 갈아입은 라희와 라율은 텃밭을 런웨이 삼아 모델 워킹을 하는 것은 물론, 삽과 곡괭이 등 농기구도 거침없이 사용하며 1시간 만에 농촌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홍천에 온 후, 생식에 눈을 뜬 태오를 따라 텃밭에서 신선한 상추, 방울토마토 등을 바로바로 따먹어 눈길을 끌 전망이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18일 오후 5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오 마이 베이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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