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4 11:58 / 기사수정 2015.07.14 11:58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유선이 '퇴마:무녀굴'이 200만 관객을 돌파 공약을 전했다.
14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퇴마:무녀굴'(감독 김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휘 감독과 김성균, 유선, 차예련, 김혜성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유선은 '퇴마:무녀굴' 공약에 대해 "200만 관객이 넘으면 김성균 씨와 함께 '위아래' 춤을 추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사회자 김태진이 "'위아래' 댄스를 김성균 씨와 함께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냐"는 말에 "보여드리고 싶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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